‘삶의 줄, 열두 매듭’…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 9월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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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9-20 04:12본문
‘삶의 줄, 열두 매듭’…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 9월 18일 개막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일원… 인도·중국 등 5개국 참여
‘낙화놀이 & 구음 시나위’, 강강술래 등 야간 프로그램 새롭게 선보여
진도씻김굿·다시래기부터 해외 무형유산 공연, 가수 김연자 축하 무대까지 풍성
진도군에서 인간의 삶과 무형유산을 잇는 축제의 장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이하 축전)이 오는 9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삶의 줄, 열두 매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전은 탄생부터 성숙, 이별과 안식에 이르기까지 삶의 순환 과정과 함께해 온 진도의 ‘삶의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하고, 세계 각국의 무형유산과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 인도네시아, 몽골, 중국 등 5개국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화려한 개막식과 창작 주제공연 ‘서천꽃밭’(9월 18일, 금요일)
18일(금) 오후 6시에는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의 식전 공연과 ‘비나리’로 축전의 막을 올린다.
창작 주제공연 ‘서천꽃밭’에서는 진도의 통과의례 문화를 바탕으로 삶의 애환을 노래와 춤, 굿으로 풀어내며 진도 무형유산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지는 ‘케이락컴퍼니’ 공연, 공중 퍼포먼스 ‘프로젝트 루미너리’, 가수 김연자의 축하 무대가 펼쳐져 개막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 밤을 수놓는 야간 특별 프로그램(9월 19일, 토요일)
둘째 날인 19일(토) 저녁에는 축전의 야간 분위기를 살린 프로그램이 연이어 진행된다.
오후 8시부터 열리는 ‘진도 카니발’(20:00~20:30)에서는 진도북놀이와 브라질리안 타악, 풍물, 스트리트 댄스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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