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광주 학생들, 공동수업과 해양안전체험으로 배움의 영역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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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9-23 11:11본문
진도·광주 학생들, 공동수업과 해양안전체험으로 배움의 영역 넓혔다
조도초·광주용봉초 학생 42명, 지역 교육자원 연계한 1박 2일 공동수업
진도국민해양안전관서 응급처치 등 체험형 안전교육
▲ 진도·광주 학생들이 지난 18일 진도국민해양안전관에서 응급처치 체험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진도교육지원청이 운영한 온·오프라인 공동수업 진도캠프와 연계해 진행됐다. (사진 제공=진도국민해양안전관)
진도와 광주 학생들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함께 배우고 교류하며, 체험을 통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익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운영대표 김민서)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진도교육지원청이 운영한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동부 교육지원청 온·오프라인 공동수업 진도캠프’와 연계해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진도 조도초등학교와 광주용봉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2명, 인솔 교직원 9명 등 총 51명이 참여했다.
공동수업은 서로 다른 지역의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배움과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첫날 조도초등학교에서 공동수업을 진행하고 국립남도국악원에서 국악체험에 참여했다. 이어 둘째 날인 18일에는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을 찾아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응급처치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대처 방법과 행동 요령을 직접 익히며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간 공동수업을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과 연계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의 체험형 해양안전교육을 공동수업과 연계함으로써 지역 교육시설을 학교 안전교육과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보여줬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진도교육지원청 조원국 장학사는 “이번 공동수업은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배움과 경험을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학생들이 서로 다른 지역과 환경을 이해하고 함께 배우는 경험이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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